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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저가 스테레오 케이블 구분해야 사야겠어요..

회사차가 USB 입력이 없어서 부득이 AUX만 연결해서 써야하기에..

옥션에서 스테레오 케이블을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1,000원.. 그래서 두고두고 쓰자고 5개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스테레오 저가 케이블.. 막 쓰기 좋아~

근대... 차는 문제가 아닌데..

스마트폰이 문제더군요.. 더 정확히 말하면.. 스마트폰 실리콘 케이스가 문제였습니다..

 

 어라? 케이블 연결 부위의 지름이 두꺼워서 케이스의 이어폰 홀을 통과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그래서 집에 돌아와 기존의 케이블과 비교 봤습니다..

헐... 같은 저가 케이블인데.. 케이블 연결부위의 두께가 다른 것이었습니다!!

 

 아.. 럴수럴수.. 이럴수가.. 5개나 샀는데..

 

 원래 의도는 이렇게 쏙! 들어가서 케이스를 벗기지 않아도 쓸 수 있어야 하는건데..

 

들어간거처럼 보이지만.. 살짝 안 들어간.. 아예 안 들어가버리는 상황이 와버렷네요..

소리가 제대로 나올리 없습니다.. --;;;; 

 

음... 뭐 이런.. 경우가.. 어따쓰지?